LG유플러스가 자율주행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와 '무인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에 있어 두뇌 역할을 하는 필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21년 국내 최초 자유 노선 자율 주행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제주공항과 중문 관광단지를 잇는 국내 최장 거리의 자율 주행 운송 서비스를 수행했다.
양사는 업무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에 적용되는 원격 관제, 원격 주행, 자율주행 전용 5G 통신, 양자 보안 등 AI 기반의 시스템을 개발하고 고도화된 무인 자율 주행 기술 구축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레벨4 자율주행 시장에서 무인으로 자동차들이 목적지에 도착해 주차까지 할 수 있도록 주행의 전 과정을 전용 5G 통신 기술을 활용, 원격 관제함으로써 차량 안전성과 교통체계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라이드플럭스가 보유한 방대한 자율주행 데이터와 차량사물통신(V2X) 기술을 토대로 무인 자율 주행에 특화된 'AI 자율주행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노면 청소, 미세먼지, 방역 소독 등 특수 목적 차량에 무인 자율 주행 기술을 적용해 차량의 주행과 배차, 경로 등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게 관제 서비스를 구축한다.
자율 주행 솔루션에 AI 기술도 적극 활용한다. AI가 도로 상태를 실시간 파악해 청소 강약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비상상황을 즉각적으로 판단, 원격 제어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화물 자율 주행 기술도 공동 개발 및 실증하며 향후 LG유플러스의 화물운송중개 디지털전환(DX) 플랫폼 '화물잇고'와 전략적 사업 협력도 전개할 예정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LAB장은 "라이드플럭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생태계에서 AI를 활용한 고객 경험 혁신 서비스들을 지속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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