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은 어떤 욕망을 쟁취할까.
오는 5월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유자 극본, 김민경 연출, 크리에이터 백미경)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 따위 믿지 않는 백마 탄 재벌 왕자를 만나 벌어지는 욕망 쟁취 로맨틱 코미디 시리즈다.
'품위 있는 그녀', '힘쎈여자' 시리즈, '마인'까지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크리에이터이자 제작자 백미경 작가가 작품의 전반적인 부분을 이끌어나가며 베테랑 제작진과 표예진(신재림 역), 이준영(문차민 역), 김현진(백도홍 역), 송지우(반단아 역) 등 풋풋한 배우들이 만나 어른들을 위한 신데렐라 스토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액션, 로맨스, 사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맹활약하고 있는 표예진이 제 발로 백마에 올라타 신분상승을 꿈꾸는 신재림 역으로 변신해 관심을 모은다.
극 중 신재림(표예진)은 동화 속 신데렐라와 똑같이 아버지를 잃고 새엄마, 새언니와 사는 운명을 타고난 인물. 얼굴만 봐도 배부를 것 같은 잘생긴 미남이 이상형이었지만 "부자 남편을 만나 팔자를 펴라"라는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오직 재력만 보기로 결심, 부자들이 많다는 사교 클럽 청담헤븐에 취업해 인생 역전을 노린다.
애사심을 가장한 흑심으로 가득한 신재림의 마음을 알아채기라도 한 듯 청담헤븐에는 환상적인 비주얼과 넘치는 재력, 인성까지 고루 갖춘 그야말로 왕자들이 가득한 상황. 백마 탄 왕자들이 줄지어 들어서는 청담헤븐에서 신재림은 숨겨왔던 야성을 깨우고 직접 현실을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생의 신데렐라 신재림의 야망 넘치는 면면들이 담겨 있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동그란 눈에서는 심상치 않은 안광이 번쩍이는 한편, 청순가련한 분위기의 블라우스와 달리 표정에는 묘한 기운이 서려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신재림이 청담헤븐에서 인생 역전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재기 발랄한 에너지를 가진 신재림 캐릭터에 활기를 더해줄 배우 표예진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자신만의 색을 덧입힌 착붙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작품 강렬한 눈도장을 찍어온 만큼 신재림이라는 인물에 날개옷을 달아줄 예정이다.
차가운 현실 속 불처럼 뜨거운 욕망을 쟁취할 21세기 신(新)데렐라 표예진의 인생 역전 하이브리드 로맨틱 코미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오는 5월 첫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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