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재석과 유연석, 조정석 '삼석 형제'가 긍정 도파민으로 남산 타워 매니저 동료들의 '틈'나는 시간을 꽉 채웠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 2회에서는 2MC 유재석, 유연석이 '틈친구' 조정석과 충무로와 남산 일대를 누비며 경로당 어르신들부터 남산타워 매니저까지 이들의 틈새 시간을 함께 즐기며 웃음을 전해 안방극장에도 따뜻한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유재석과 유연석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는 조정석에 대해 언급했다. 유연석은 "우연히 조정석을 만났다. 매우 피곤해 보였는데 어제 '헤드윅' 공연을 마친 직후였다"면서 동반 출연 중인 연극 '헤드윅'에 대해 말했다. 유재석은 "그런 공연을 혼자서 다 하면서 얼마나 받느냐"고 말했다. 유연석은 이에 "형은 얼마를 받아요?"라며 해맑게 되물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재석은 "나중에 따로 이야기하자"며 즉답을 피했다.
두 MC의 맛깔나는 티키타카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도 사로잡은 모양. 이는 높은 시청률로도 반증된다.
닐슨코리아 기준 '틈만 나면,' 2회 시청률은 최고 4.9%, 수도권 3.8%, 전국 3.1%으로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기도 하다. 2049 시청률은 1.4%를 기록하며, 2회만에 모든 채널 포함 화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2위, 예능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2MC 유재석, 유연석이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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