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산하 4개 병원(상계·일산·부산·해운대백병원)이 지난 25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제10회 백중앙의료원 파킨슨병 디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계백병원 신경과 백종삼 교수의 주도하에 부산백병원 신경과 김상진·정진호 교수,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진세 교수, 일산백병원 신경과 정수진 교수, 상계백병원 신경과 정승호 교수 등 백병원 소속 전문의를 비롯해 국내 파킨슨병 치료 전문의와 전공의 등 관련 의료진 6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심포지엄에서는 매년 두 명의 해외 연자와 두 명의 국내 백병원 연자가 최근 연구 주제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해외 저명한 시니어 연자와 연구를 활발히 하는 해외 주니어 연자의 강의로 국내 파킨슨병을 연구하는 전문의와 전공의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캐나다 캘거리 대학 타마라 교수의 '어린 연령에서의 운동장애'와 대만 타이페이 룽민종합병원 헬렌 교수의 '성인에서의 유전적 운동질환'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백종삼 교수는 "단일 질환에 대한 국내 유일 10년이 넘게 지속되는 심포지엄으로서 다양한 주제로 국내외 석학을 불러 한 자리에서 함께 의견 교환과 토론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우리 의료원의 연구 결과를 알릴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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