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JTBC 아나운서였던 장성규가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높은 출연료를 언급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 소라'에는 "장성규가 와이프한테 사과해야 하는 것들"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서 이소라는 장성규에게 "뉴스 할 때랑 지금이랑 어느 게 더 재미있냐"라고 물었고, 장성규는 "비교도 안 된다. 돈이 다르잖아요. 저는 자낳괴에요. 저는 돈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빚 없이 사는 걸 보고 싶었고, 누나네 우리 조카들도 내가 책임지고 싶었다. 우리 가족은 물론이다. 저희 가족들을 책임 지는 게 저의 큰 꿈 중에 하나였다. 회사에서 월급 받고 뉴스 출연료 2만 원 받다가 통장에 정산되서 들어올 때 믿기지 않는 돈이 들어오고 엄마한테 보여주고 유미한테도 보여줬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소라는 "넌 진짜 열심히 살았다. 누나는 알았다. 넌 목표가 있었다. 가난에서 벗어나고 빚에서 탈출하고 싶었지않냐. 진짜 대단하다"라고 칭찬했다.
장성규는 "전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냐면 '월급 안 줘도 되니까 TV에만 나오게 해줬으면 좋겠다' 싶었다. 근데 아나운서가 되고 방송을 하고 프리 선언을 하고 나서 좋은 순간을 맞이하니까 어느순간 페이가 안 맞으면 고민하게 되더라. 초심을 잃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성규야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3년 만에 서울시 강동구 아파트를 마련했고, 2021년 10월에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명의로 청담동의 한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은 현 시세는 10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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