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2023~2024시즌 리그를 5위로 마쳐도 별들의 전쟁에 나갈 수 없다.
2024~2025시즌부터 유럽축구연맹(UEFA)은 챔피언스리그(UCL) 방식을 대폭적으로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단순한 조별리그 체제가 아닌 '스위스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원래는 UCL 본선 무대에 진출한 32팀이 4팀씩 8조를 이뤄서 각 조의 1, 2위만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다음 시즌부터는 32팀이 아닌 36팀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에 오른 36팀은 스위스 시스템을 통해 8경기를 리그 형식처럼 진행한다.
8경기를 진행한 후 성적이 뛰어난 1~8위 팀은 곧바로 16강행이 확정된다. 성적 9~24위 팀은 16강 플레이오프를 통해서 16강행 티켓을 사수해야 한다. UCL 본선 무대가 이와 같은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UEFA는 4팀에게 UCL 진출권을 추가적으로 배분해야 했다.
새로 생긴 4장의 티켓은 UEFA 랭킹 5위 리그의 3위팀, 리그 우승팀에 UCL 본선권이 주어지지 않는 중소 리그과 유럽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상위 2개 리그에 부여된다. 유럽대항전 결과에 따라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UCL 티켓 확보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잔여 유럽대항전 결과와 상관없이 이탈리아 세리에A와 독일 분데스리가가 추가 UCL 티켓을 가져가게 됐다. 도르트문트가 2일(한국시각) 진행된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UCL 4강 1차전에서 승리하면서 분데스리가와 EPL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기 때문이다.
유럽대항전 포인트 1위인 세리에는 19.428점으로 2023~2024시즌 1위 리그가 됐다. 2위를 두고 분데스리가와 EPL이 경쟁했는데 분데스리가의 승리가 확정됐다. 분데스리가의 점수가18.357점이 되면서 현재 유럽대항전에 남아있는 유일한 EPL팀인 애스턴 빌라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서 우승을 해도 EPL은 2위로 올라설 수가 없다.
따라서 EPL 5위팀의 UCL 진출은 다음 시즌을 노려야 한다. 유럽대항전 8강까지만 해도 EPL이 분데스리가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했지만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 웨스트햄이 모조리 탈락하면서 점수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현재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작은 희망마저 사라졌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무조건 4위를 해야만 한다. 현재 토트넘과 4위 빌라의 격차는 승점 7점이다. 토트넘이 2경기를 덜 치렀지만 연기된 일정을 모두 소화해도 역전이 불가능하다. 빌라가 미끄러지길 기대해야 하는 처지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3.[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4.'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5.'충격 방출' 1군 오지도 못하고 끝났다…"기회 많이 줬다, 본인이 못 잡았다"[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