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재테크의 여왕 장윤정의 통 큰 미담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가수 장윤정의 미담이 공개됐다.
이날 홍종선 기자는 장윤정이 팬 결혼식에 축의금 1,000만 원을 냈다며 "팬클럽 내에서 1호 부부가 탄생해 장윤정 씨가 사비를 털어서 거금의 축의금을 냈다더라. 2013년, 11년 전"이라 밝혔다.
MC는 "아무리 팬이라도 어떻게 천만 원을 냈을까 싶다"고 놀랐고 최정아 기자는 "아주 특별한 사연이 있다. 장윤정 씨가 천만 원의 축의금을 낸 이유는 팬미팅에서 시작된 농담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 밝혔다.
장윤정은 "팬미팅 중에 남자, 여자가 같이 다니면 정든다. 만약 여기서 결혼하는 커플 나오면 첫 커플에게 축의금 천만 원을 주겠다"고 농담 삼아 말했는데 그 말이 씨가 된 것. 최정아 기자는 "(부부가) 형편이 안 좋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장윤정이 더더욱 기쁜 마음으로, 사랑해주는 마음에 대한 보답으로 축의금을 냈다"고 밝혔다. 축의금과 더불어 장윤정은 축가까지 불러주며 팬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서울 용산구의 고급주택을 매각해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부부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의 주택을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 받았다. 지난달 11일 이 주택이 120억 원에 거래되면서 부부는 3년 2개월 만에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올렸다. 해당 주택은 방탄소년단 RM과 지민, 지드래곤, 배우 이종석 등도 거주하고 있는 국내 대표 고가 주택으로 꼽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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