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음원차트까지 침범한 드라마의 인기다.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시은 극본, 윤종호 김태엽 연출)의 화제성이 급증함에 따라 다방면에서 관심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등장 중이다. '선재 업고 튀어'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최근 1년간 방송된 TV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주 화제성 수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시작을 보이더니 매주 이 기록을 경신하며 이번 주(4월 4주차) 기준 33%의 역대급 화제성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이번 주 본 방송 직후 12시간 기준 SNS(커뮤니티/트위터/블로그), 네이버톡, 유튜브 언급량 역시 지난 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유튜브 댓글수의 경우 전주 대비 90% 이상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전체 언급량 역시 상승해 2023년 하반기 이후 런칭한 tvN 월화드라마 평균 대비 약 7배라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이에 '선재 업고 튀어' 7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5.3%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1%, 최고 3.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7%, 최고 3.2%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석권해 눈길을 끌었다.
전국 시청률이 5%의 선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화제성의 힘은 대단하다. 이에 9회와 10회에서 5%를 넘게 될 것이라는 시선도 만만찮은 상황. 특히 1화 1.2%에서 시작한 타깃 시청률(전국 가구 기준)은 3주만에 2배 이상 상승했고, 동시에 4주 연속 전 채널 1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연령별 시청률에서는 여성 10대에서 50대까지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안방극장 여심을 올킬했다. 무엇보다 7화는 여성 20대에서 4.9%, 여성 30대에서 4.1%를 기록했는데 이는 각각 2024년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 2024년 4월 기준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30대 최고 시청률로 기존에 TV를 잘 보지 않던 시청자까지 열광하고 있다.(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그런가 하면 2월 26일에서 5월 2일까지 공개된 '선재 업고 튀어' 관련 영상 콘텐츠의 총 누적 조회수는 5월 2일 기준 3억 5388만 2475뷰에 달한다. (유튜브, 틱톡, SMR,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PGC-UGC 합산) 여기에 '선재 업고 튀어' OST 1번 트랙이자 극 중 이클립스 멤버 류선재가 데뷔 전 첫사랑 임솔을 생각하며 쓴 자작곡 '소나기'는 5월 2일 기준 멜론 TOP100에 진입하며 OST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심지어는 현재 멜론에서 자체 진행 중인 멜론 주간인기상 투표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1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2위 라이즈, 3위 도영에 이어 1만3795표를 득표하며 4위에 이름을 올린 것. 이클립스의 '소나기'는 극중 류선재를 연기하고 있는 변우석이 직접 부른 곡이라 드라마의 흥행을 기념하며 '엠카운트다운'에 나와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선재 업고 튀어'의 제작진은 스포츠조선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와 '이클립스'에 지속적으로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극 중 류선재가 자신의 첫사랑 임솔을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 '소나기'가 시청자 분들의 사랑까지 받게 되어 제작진은 더욱 힘을 얻고 정진하고 있다. 매일 놀라운 반응과 호응을 주시는 시청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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