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지원이 '눈물의 여왕' 촬영을 마친 후 드디어 중식을 먹었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스페셜 방송 '눈물의 여왕 : 기적 같은 기록.zip'에는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출연했다.
먼저 김수현은 종영 소감에 대해 "시원섭섭하고 후련하기도 하다.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사랑해 주셔서 작가님과 감독님께 으스댈 수 있을 만큼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김지원은 "흥행을 예상했냐"는 질문에 "예상을 못 했지만 기대감을 많이 가졌다. 예상보다 훨씬 더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수현은 '최애 회차'에 대해 묻자 "나뭇잎을 뜯으면서 '사랑해 해인아'라고 말하는, 10화 에필로그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7부를 꼽으며 "현우와 해인의 감정의 갈등이 설명이 되기도 하고 해소가 되기도 했다. 또 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가느라 긴장감이 있는 신들이 있었다. 잘하고 싶어서 집중했다"라고 떠올렸다.
배우들에게 TMI를 듣는 시간도 이어졌다. 김지원은 "일정 끝나면 사천 짜장라면을 드신다고 했는데 먹었는지 궁금하다"라고 묻자 "먹었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앞서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 촬영을 위해 식단 관리를 하고자 약 1년간 중식을 먹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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