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어린이날 시리즈 3연전 전체 매진을 예고했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가 장맛비에 울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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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때 이른 여름 장맛비가 어린이날 축제에 찬물을 끼얹었다.
광주 지역에는 아침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다. 오전 10시 현재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시간 당 0.3~4mm의 비가 예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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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KIA의 주말 3연전은 1, 2차전에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3차전도 일찌감치 매진을 기록했다. 홈 팀인 KIA 팬 뿐만 아니라, 원정 팀인 한화 팬들도 경기장을 많이 찾았다. 특히 5일 어린이날 경기에는 한화 류현진과 KIA 윤영철의 선발 등판이 예고된 터라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3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4대2로 승리, 4일 경기는 KIA가 10대2로 승리하며 양 팀이 1승씩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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