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어린이날 매치'가 결국 열리지 않게 됐다.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어린이날' 매치를 치를 예정이었다.
종일 비 예보가 있는 가운데 일찌감치 우천 순연 결정을 내렸다.
이날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7경기에서 2승3패 평균자책점 5.21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SSG 랜더스전에서 6이닝 2실점(1자책) 호투를 펼치면서 개인 통산 100승을 거뒀다.
101승 도전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비로 인해 한 경기가 밀렸다.
한화는 6일 휴식 후 7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KIA 타이거즈는 윤영철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었다. 올 시즌 6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하고 있었다.
최근 등판은 지난달 30일 KT 위즈전으로 5이닝 8안타(1홈런) 4볼넷 1탈삼진 6실점으로 고전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달 12일 등판해 5이닝 3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을 하면서 승리를 따낸 바 있다.
KIA는 7일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로 이동해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3연승을 치른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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