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채널A '돌직구쇼' 메인 앵커 김진이 찾아와 악성 댓글 피해를 겪는 부부의 사례를 지켜본다. 데프콘X유인나X김풍 3MC들도 실제 겪어본 악성 댓글 피해 사례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월 6일(월)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앵커계 임영웅' 김진 앵커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그는 "탐정과 기자는 매우 유사하다. 사기 사건을 많이 취재해 봤는데, 떼인 돈은 못 받아드려도 누가 사기꾼인지는 판별해 드린다"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경찰 출신 탐정, 변호사에 기자분까지 오셔서 더 강력해졌다"는 극찬으로 김진을 반겼다.
한편, 이날 탐정들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사건 수첩'에는 악성 댓글로 고통받는 어느 부부의 사연이 소개됐다. 김풍은 "요리를 했더니 '요리 그만하고 웹툰 그려라'라고, 웹툰 그리면 '웹툰 그만하고 요리나 해라'라고 한다"고 직접 겪은 악성 댓글 피해를 고백했다. 이어 데프콘은 "저는 '면상 치워!'라는 악플을 봤다"고 경험을 전했다. 남성태 변호사는 "어디로 치우냐"는 너스레로 웃음을 선사했다. 유인나는 "저는 (악플) 절대 안 본다. 데뷔 초엔 열심히 봤는데, '이유 없이 얘 싫더라'는 악플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더라"며 무작정 비난을 듣고 상처받은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자 김진은 "저도 (악성 댓글 피해를) 크게 당한 적 있다. 총각 시절 악플과 찌라시가 함께 돌았는데, '특정 여성과 농밀한 사이더라'라는 내용이었다"며 "그 여성 사진까지 돌았다. 그래서 책임지고 결혼했다"고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진은 "안 그래도 사랑했는데, 그럼 내가 책임지면 되겠다"는 '로맨틱'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영상 속 탐정들은 부부를 괴롭히던 악성 댓글의 주인공을 단번에 찾아 놀라움을 선사했다. 과연 '탐정의 촉'으로 단번에 맞힌 범인이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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