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승수, 양정아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 안방 시청자를 덩달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20년 지기 절친이었던 김승수와 양정아가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승수와 양정아는 오연수, 손지창 부부와 1박 2일 여행에서 한 캠핑카를 쓰게 된 것. 김승수, 양정아가 말 없이 어색한 분위기를 풍기자 서장훈은 "둘이 말이 없다는 건 굉장히 긴장하고 있다는 거다"라며 흥미진진해 했다. 이벤트 회사를 운영 중인 손지창은 "(둘이) 결혼 준비 내가 다 해주겠다. 신혼 여행까지 하와이 보내주겠다"라며 두 사람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요리 재료 준비를 하며 양정아는 오연수와 따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양정아는 "주위에서 하도 둘이 잘해보라 하니까 진짜 잘해보면 우리가 잘 될까?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고, "잘됐으면 하는 생각이 있냐"는 오연수의 질문에 "시작 못 할 것도 없다"고 답해 모(母)벤져스를 설레게 했다. 양정아는 "만약에 승수가 적극적으로 '우리 만나볼까?' 하면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쟤가 남자로서 좋은 건지 사람으로 좋은 건지 모르겠다"며 아리송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경험이 있어서인지 사람을 신뢰를 못하겠다. 특히 남자를. 사람에게 데인 경험이 있어서 친하지만 자꾸 두들겨보는 그런 게 생겼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김승수는 양정아가 예쁘다고 얘기했던 머리핀을 기억했다 깜짝 선물했고, 양정아는 "내가 예쁘다고 한 거 기억하냐. 남자한테 머리핀 처음 받아본다"면서 "이거 계속 하고 다녀 평생?"이라고 던져 앞으로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9%,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4.2%로 일요일 프로그램 중 1위는 물론 드라마 포함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가구 시청률은 올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특히 양정아가 김승수와의 교제에 대해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7.2%까지 치솟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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