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현대 무용을 전공 중인 배우 성동일의 딸 성빈 양의 무용 콩쿠르 참가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달 말 성동일의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딸 성빈 양이 무용 콩쿠르에 참가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박혜경 씨는 "2시간 거리만으로도 도착시간 빠듯한데 가는 도중 앞차 접촉사고. 30분째 차 꼼짝도 안하고..오늘 콩쿠르는 그냥 내려놓자는 마음으로 가긴 갔는데 감사하게도 정 시간에 도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연에 앞서 몸을 푸는 성빈 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무대 의상을 입은 성빈 양은 훤칠한 기럭지를 뽐내며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MBC '아빠 어디가?' 속 장난기 가득한 어린 아이의 모습과는 달리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박혜경 씨는 "지금에서야 잠시 몸 푸는 빈이. 그냥 최선만 다해. 마음 조리느라 고생혔어"라고 딸을 향해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를 냈다.
2년 여전, 성동일은 KBS2 예능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3'에 출연해 둘째 딸 성빈에 대해 "발레에 빠져있다"며 "근데 잘 못 한다. '좋아서 하는 거면 해라' 했다. 어차피 하지 말라고 한다고 안 할 애도 아니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성동일은 지난 2003년 아내 박경혜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성준 군과 딸 성빈, 성율 양을 두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 아들 성준 군, 성빈 양과 함께 출연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는데, 특히 성준 군은 2021년 우수한 성적으로 인천 소재의 과학고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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