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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청두시 청두 파이낸셜시티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MSI 플레이 인 스테이지(12강전)를 통해 LCK(한국)의 T1과 LPL(중국)의 TES, LEC(유럽)의 프나틱과 APAC(대만-일본-홍콩-오세아니아) 대표로 PSG 탈론 등 4개팀이 브래킷 스테이지(8강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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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젠지와 T1은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에서 각각 프나틱과 G2 등 유럽 두 팀과 각각 만나 2라운드 진출을 다툰다. 프나틱과 G2는 유럽을 대표하는 강호로, 국제대회에서 번번이 한국팀들을 잡아내는 다크호스 역할을 하고 있어 낙승을 장담하기 어렵다. 다만 최근 수년간 LEC팀들이 국제대회에서 별다른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하락세인 상황인데다, 5전 3선승제의 다전제이기에 LCK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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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대회부터 같은 지역팀들끼리의 초반 내전을 피하기 위한 조 편성을 했기에, 젠지와 T1가 모두 1~2라운드를 승리한다면 4라운드 승자조 결승 진출전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중국팀 역시 마찬가지다. 또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한번 패했다고 해도 패자조를 거쳐 다시 부활할 수 있는 한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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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