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웨스 볼 감독이 "'혹성탈출4' 무거운 전작과 달리 가볍지만 풍부해졌다"고 말했다.
7일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SF 액션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이하 '혹성탈출4', 웨스 볼 감독)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웨스 볼 감독이 참석했다.
웨스 볼 감독은 "전작 감독들의 연출과 비슷할 수 있다. 완전히 갈아 엎고 싶지 않았고 조금씩 녹여냈다. 그럼에도 새로운 방점을 찍고 싶었다. 시저가 죽고 세계의 몰락으로 끝났는데 '혹성탈출4'에서는 새로운 모험이 펼쳐진다. 전작들이 굉장히 무거웠는데 이번 작품은 조금 가볍다고 느낄 수도 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볼거리가 풍부해졌다. 한 편의 로드무비로 느낄 수도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웬 티그, 프레이아 앨런, 케빈 두런드, 피터 마콘, 윌리암 H. 머시 등이 출연했고 '메이즈 러너' 시리즈의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일 국내 선개봉 후 10일 북미에서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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