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패션계에서 가장 유명한 행사 중 하나인 멧 갈라(Met Gala)에 등장했다.
제니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제니는 올해 멧 갈라의 주제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 리웨이크닝 패선'에 맞게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날 제니는 튀니지 출신의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알라이아(Alaia)의 2024 S/S 컬렉션 제품을 착용했다. 특히 절개라인이 돋보이는 코발트블루 컬러 미니 드레스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연구소(코스튬 인스티튜트)가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유서 깊은 자선 모금 행사다. 제니는 지난해에도 샤넬 수석 디자이너였던 고(故) 칼 라거펠트를 기리는 멧 갈라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 12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의 신곡 '스폿!'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국내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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