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뉴진스의 민지가 멤버들과 함께 20살 생일을 자축했다.
8일 뉴진스의 공식 계정에는 "해피 민지 데이(HAPPY MINJI DAY), 민지의 20대를 소중한 버니즈(팬덤명)와 함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민지는 2004년생으로, 지난 7일 20살 생일을 맞았다. 민지는 20대의 시작을 멤버들과 함께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케이크를 들고 멤버들과 축하 인증샷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현재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이 2주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어도어 소속 그룹인 뉴진스 민지가 사태 후 처음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서서 눈길을 끌었다.
민지는 자신의 생일 하루 전날인 6일 오후 팬 소통 어플 '포닝'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지는 한 팬이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날 것 같다"고 하자 "보고 싶어서 울었어요? 여러분 울지 마세요. 즐거운 일만 있을 건데 그렇죠?"라고 답했다.
또 "버니즈라도 잘 자고, 물도 많이 마셔야 해"며 팬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부대표 A씨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보고 긴급 감사에 들어갔고, 민희진 대표는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뉴진스는 이런 상황 속에서도 컴백을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컴백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Bubble Gum'은 오는 24일 발매되는 뉴진스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의 수록곡으로, 뉴진스는 전작들처럼 이번에도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먼저 공개하면서, 오직 음악과 콘텐츠로 대중에게 다가가는 승부수를 던졌다.
뉴진스는 오는 24일과 내달 21일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내달 26~27일에는 도쿄돔에서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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