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보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한다.
마사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7년 만에 2등급을 받아 공직유관단체Ⅰ(공기업) 유형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였다. 올해는 종합청렴도 평가결과와 자체적으로 분석한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반영해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 리더십 실천 투명성·연결성을 중심으로 한 소통 혁신 공정과 투명에 기반한 조직문화 확산 전방위적 부패 위험 관리체계 확립 등 4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16개 전략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한국마사회형 청렴경영 추진체계'를 구성, 부패취약분야를 적극 개선하고 노사공동 청마패(청렴한 마사회 패트롤)를 운영해 전사적 차원의 청렴문화 조성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또한 고위직이 저연차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열린 청렴회, 업무 유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을 위한 청심환(청렴으로 심쿵하게 환골탈태) 간담회를 강화하여 '청렴 체감도'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임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의 실천"을 강조하였고, 윤병현 상임감사위원은 "고위직이 앞장서고 조직 구성원이 함께하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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