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선물해화제가 된 러시아 럭셔리 브랜드 아우르스가 2025년 새롭게 단장한 세나트 리무진 출시한다고발표했다.
아우르스는 러시아럭셔리 자동차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그 중 VIP 전용 리무진 세나트는 포르쉐가 개발한 V8 4.4L 598마력의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다. 의전 차량으로 쓰일수 있도록 방탄 능력과 지뢰에도 끄떡없는 두께 12mm의 특수 장갑판으로 무장했다.
여기에 강화된 차체와 화학 공격에 대비한 시스템도 존재한다. 이외에도 방탄 유리, 나이트 비전 및 공기압축 시스템 등 VIP보호 목적으로 만들어진 특수 차량이다.
1호차로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달될리무진 모델은 기존세나트보다 화학 테러 및 폭탄 등의 공격에 더 철저하게 대비했다.아우르스는 푸틴의 5번째 취임식에 등장할 새로운 세나트 리무진 사양을 발표했다.
전면부차이점은 촘촘한 세로 1자 형태의 그릴로 이루어져 있던 기존 모델과 달리 프릴 장식의 주름처럼 패턴화가 진행됐다.
그릴을 감싸고 있는 크롬 장식이 측면부 에어 덕트로 퍼지는 형태로 변화를 줬다. 헤드라이트는 L자형 DRL과 매트릭스 LED를 탑재한 형태로 기능적인향상이 이루어졌다.
후면부는 크롬 장식이 트렁크가운데부터 테일램프끝 라인까지 수평으로 이어져 차량을 넓게보이게 한다. 트렁크에 있던 번호판 위치도 범퍼 하단면으로 변경했다.새롭게 바뀐 테일램프는 크롬 장식과 어우러져 모던한느낌으로 바뀌었다.
실내는센터페시아에대형 터치스크린을 설치했고 여기에 탑재된 NAM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눈에 띈다. 운전자는 해당 모니터를 통해 나이트 비전 기능과 어라운드 뷰를 활용할 수 있다.이는 VIP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후열로 넘어갔을 때 VIP의 편안한 이동을 위한 가죽 리클라이너 시트가 적용됐다.1열 헤드레스트에 부착된 디스플레이도배치했다. 높게 올라온 센터 터널은 팔을 기대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프라이버시 보호와 개방감 둘 다 챙긴 쿼터글래스 커튼도 인상적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에 사용했던 그대로다.포르쉐가 개발한 V8 4.4L 598마력의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장착한다. 여기에9단 자동 변속기와 4륜 구동을 채용했다. 넉넉한 출력이라 이전 모델과 같은 사양을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세나트는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지 않는 의전 전용 모델이다. 핵심 요소라고 볼 수 있는 보안 및 안전 관련 시스템에 대한 기능 개선, 추가에 대한 점은 공식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이재웅 에디터 jw.lee@cargu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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