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과거로 타임슬립한 김혜윤과 그의 정체를 알게 된 변우석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tvN 월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11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tvN은 공식 채널에 '변우석♥김혜윤, 눈 질끈… 뽀뽀 타이밍?! (ft. 김칫국 VS 앙큼 FOX)'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과거로 타임슬립한 김혜윤과 그의 정체를 알게된 류선재(변우석 분)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비디오 가게에서 바짝 붙어 영화를 보며 데이트를 즐긴다. 다소 야릇한 분위기에 임솔은 "언제 정신 차릴 거냐. 왜 혼자 김칫국이냐"며 자책한다.
이에 류선재는 "왜그래?"하며 의아해하고, 임솔은 말을 돌리려는 듯 "아니야. 바다 예쁘다" 하며 멋쩍은 듯 웃는다.
류선재는 "우리도 갈까. 바다 보러 가자. 너 돌아가기 전에"라고 말했다. 이에 임솔도 "그래. 꼭 가자"라며 애써 웃어보였다.
이어 류선재는 임솔의 머리카락을 쓸고 임솔에게 다가간다. 이에 분위기가 잡힌 것으로 오해한 임솔은 눈을 질끈 감지만, 류선재는 임솔 옆의 리모콘을 집어 든다. 그러고는 "난 되감기 하려고"라고 설명했고, 임솔은 "어, 해. 돌려. 1분 정도만 돌리면 되겠다"며 당황해했다.
임솔의 마음을 뒤늦게 알아 챈 류선재는 "우리도 1분 전으로 돌아갈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면 내가 잘해볼게"라고 다급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임솔은 "됐거든. 네가 아까 길에서 뽀뽀하고 도망가고 그러니까 내가 착각한 거 아니냐. 영화나 봐. 어서"라며 창피한 듯 손 부채질을 했다. 류선재는 "아쉽다"며 미소 지어 설렘을 자극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 11화는 오는 1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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