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각박한 사회에 따뜻한 소식들을 전하며 대중들에게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신애라는 10일 자신의 SNS에 "책 구입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여러분들은 yana(야나)에 기부하신거에요"라고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 주소까지 상세히 남기며 "책 뒷 날개에 큐알코드도 있어요"라고 친절하게 덧붙였다.
신애라는 지난 8일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라는 책을 발간했다. 발간 당시 그는 "저는 남편과 달리 글 쓰는 걸 싫어해요. 지난 5년 동안 쓰다 멈추기를 여러번, 드디어 책으로 나왔습니다. 부족한 제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뭘까요. 이 책의 인세는 전액 기부됩니다."라며 출간 소식을 알렸다.
신애라가 깊은 애정을 기울이며 소개하고 있는 단체는 사단법인 야나(yana)다. 야나는 보호받고 사랑받지 못하는 아동을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커뮤니티로 2012년 미국에 이어 2017년 야나 코리아가 설립됐다. 야나(yana)는 "You Are Not Alone(넌 혼자가 아니야)"의 머릿글자이다. 신애라는 야나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타이틀만 홍보대사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단체를 알리고 아이들을 돕기 위해 실질적으로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과 보육시설을 방문해 아이들과의 놀이 봉사를 해오고 있고 미혼모가정, 자립준비청년, 보육시설아동 등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과 청년들을 돕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단법인 야나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보육시설아동과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한 성금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섬김과 나눔의 행보에 이어 5년간 힘들여 쓴 책의 인세까지 모두 기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대중들은 "애라님 유튜브 보고 야나에 기부 했다" "기부에 함께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삶 자체가 감사이고 감동이다" 등의 훈훈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조경이 객원기자 rooker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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