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백상예술대상' 수상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1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전민기와 함께 '검색N차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 7일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남자 예능상에 나영석PD가 받은 것에 대해 "나영석 PD는 예능인이 아닌데 왜? 나영석 PD는 엄청 유명한 인플루언서다"라고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전민기의 "경계를 하는 건가요?"라고 의혹을 제기하자, 박명수는 "아니다.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이다"라고 수습했다. 이어 나영석 PD의 러브콜에 대해 궁금해 하자, 박명수는 "전혀 연락이 없다. 내가 찾아가려고 한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박명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나영석PD를 만난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여자 예능상을 수상한 홍진경을 축하하면서도, "후보에 나를 왜 안 넣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서 "그 기준을 좀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또한 박명수는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3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 유튜버'로 선정된 가운데, "제가 이번에 브랜드 평판 3년 연속 상을 받았다. 그런데 왜 백상은 후보를 안 넣어주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고 재차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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