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 혼자 산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안재현의 돌싱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안재현. 안재현은 주변 반응에 대해 "100에 80이 안주얘기였다. 나머지는 술을 많이 마신다고 걱정하시더라. 가끔가다 마시는 거고 다양한 모습이 있으니까"라고 해명했다.
지난 출연 당시 6kg으로 비만 판정을 받은 안재현의 반려묘는 다이어트 중이었다. 다이어트 사료에 힘을 잃은 안주의 몸무게는 5.7kg. 영상을 보던 안재현은 "또 한 번 쟀는데 안주 500g 빠졌다"고 자랑했다.
이어 꽃꽂이를 시작한 안재현. 안재현은 "원래 꽃 사는 걸 좋아했다.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데 원초적인 게 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능숙하게 꽃꽂이를 했다. 하지만 안재현은 만족스럽지 않은 듯 땀을 뻘뻘 흘리며 30분 넘게 꽃꽂이를 했다.
겨우 꽃꽂이를 끝낸 후 냉장고를 연 안재현. 안재현은 "친한 형님 부부도 제 일상을 봤는데 그렇게 안 챙겨먹는 줄 몰랐다더라. 그래서 반찬을 한 가득 해주셨다"며 "그래서 앞으로는 요리를 조금 더 늘려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강식당'을 통해 레시피를 배웠다는 안재현은 능숙하게 김치찌개를 끓였다.
토치까지 꺼내 명란젓을 굽고 고수와 무생채를 함께 무친 안재현. 안재현은 건강한 집밥 한상을 완성해 천천히 즐겼다. 식단은 건강하게 달라졌지만 꼼꼼한 양치 습관은 그대로였다.
씻기 루틴을 끝낸 후 안재현이 향한 곳은 창고형 빈티지 매장. 안재현은 눈에 불을 켜고 본격적인 구제 옷 쇼핑에 나섰다. 반팔은 안 본다. 모델 안재현은 "반팔은 오염됐을 가능성이 높고 바지도 핏 맞추기가 어렵더라. 그래서 저는 아우터 위주로 본다. 한 개라도 건지면 성공"이라며 빈티지 쇼핑 꿀팁을 공개했다.
마음에 드는 옷을 여러 번 골라온 안재현은 거울 앞에서 옷을 하나씩 입어봤다. 안재현은 모델 답게 여성용 셔츠까지 거뜬하게 소화해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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