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와의 불화설에 당당히 대응했다.
정형돈은 최근 아내 한유라와의 불화설에 시달리는 중이다. 이에 한유라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무리해서 왔는데, 남편도 아이들도 나도 너무 행복했던 5일. 늘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과 한유라, 그리고 두 딸이 행복하게 뉴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고, 한유라와 정형돈은 서로 꼭 붙어 기념사진까지 남기며 불화설을 불식시켰다.
정형돈은 10일 한유라의 유튜브 채널인 한작가를 통해서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정형돈은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습니다! 왜? 도대체 왜! 불쌍하게 보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밑에 댓글쓰신 분들 보니까 제 몸과 마음이 안좋은데 뭐 그런 얘기들이 많던데 저 오늘내일 하는 사람아니고 나름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고 했다.
이어 "저희 잘 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않으셔도 된다"면서 "저희 유라 누구보다도 저희 가족의 중심이고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다.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구요 저희 나름 세상의 모든 분들처럼 세상과 어울려서 잘 살아 갈려고 하는 가정이다"라고 해명했다.
정형돈과 한유라는 2009년 결혼했으며 2012년 유주, 유하 딸 쌍둥이를 낳았다. 현재는 한유라가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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