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이 올 여름 토트넘 '1호 방출자'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팀의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변화가 있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았다. '주포'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났다. 우여곡절 시작한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종료까지 두 경기 남겨놓고 있다. 현재 19승6무11패(승점 63)로 5위에 랭크돼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히샬리송을 활용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 첫 시즌 리그 27경기에서 1골에 그쳤다. 올 시즌은 28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토크스포츠는 '히샬리송은 올 여름 토트넘과 결별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알 힐랄이 히샬리송 영입을 위해 충격적인 입찰을 할 예정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여름 개편 때문에 히샬리송의 미래는 의심의 여지가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알 힐랄, 알 아흘리, 알 샤밥 등이 모두 내부적으로 히샬리송 영입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매각을 모색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매우 강력한 입찰이 필요하다. 6000만 파운드가 넘는 수수료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토트넘이 에버턴에 지불한 금액'이라고 했다.
한편, 히샬리송은 현재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는 종아리를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히샬리송은 11일 홈에서 열린 번리와의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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