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선 넘은 악플을 공개저격했다.
아야네는 13일 "난 이런 댓글 하나도 마음 안 아프고 힘들지 않는데. 글쓴이 마음이 더 힘들 듯"이라는 글과 함께 한 네티즌의 댓글을 박제했다.
이 네티즌은 욕설과 함께 "지들이 대수인 줄 아나ㅋㅋ관종들"이라며 도 넘은 악플을 남겼다. 이에 아야네는 "그냥 제 계정에 제 추억 올렸는데요? 대수 아니어도 내 계정에 내 일상들 올리면 인스타가 알아서 확산할 뿐…"이라는 답글로 받아쳤다. 이어 아이디를 공개하며 해당 악플을 '박제' 했다.
아야네는 가수 이지훈의 아내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아야네는 연예인의 아내로 TV에 출연했을 뿐, 연예인과 결혼해 얼굴이 알려진 비연예인이다. 또 몸과 마음 관리가 가장 중요할 시기인 8개월차 임산부. 그러나 아야네도 악플에 무방비하게 노출됐다. 아야네는 의연하게 대처했지만 임산부한테까지 달리는 악플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야네는 악플 박제 후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와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아야네는 "내 자존심 0.2 차이로 지켰지만…내 생애 첫 50kg대 10분 후 달성할 예정입니다(이제 아침 먹을 거거든요ㅋ) 축하해주세요"라며 "한 달 전 48.8kg였으니….아기 몸무게 늘어난 거겠지"라며 몸무게가 늘어난 근황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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