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명수가 이유영과의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명수는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은 이유영과의 케미가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
김명수는 나지막한 톤과 올곧은 자세로 차분하고 예의 바른 21세기 선비 신윤복을 연기했다. 그는 작품의 관점 포인트에 대해 "'함부로 대해줘'는 점점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 있는 드라마"라며 "타임슬립물에서 펼쳐질 법한 장면들이 현실세계에서 벌어진다. 현대물이지만 사극 요소가 들어있어 독특함이 경쟁력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영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케미가 너무 좋았다"며 "사제지간으로 시작된 인연이다 보니, 로맨스에 불을 지펴야 하는 장면에서도 다른 로코와는 결이 다르게 거리를 많이 두게 된다. 이러한 디테일한 부분이 많은 점이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2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13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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