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재석이 "키가 183cm 이상인 친구들이 부럽다"면서도 "광수는 부럽지가 않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안보현이 출격했다.
이날 유재석은 "우리 연석이 뮤지컬 '헤드윅'을 봤는데 연석이 잘하더라"며 칭찬했다. 유연석은 "형이랑, 석진이 형이랑 세찬이랑 왔다. 분위기 대박이었다"며 웃었다. 유재석은 "연석이가 노래를(잘하더라). 여기서 보는 연석이가 아니다. 마지막 헤드윅 등장 신이 느낌이 또 다르더라"며 새삼 대단했던 동생 자랑 타임으로 유연석을 웃게 했다.
그때 틈 친구로 안보현이 등장, 유연석은 "또 우리 집안 사람이다"며 웃었다. 이어 유재석은 안보현에게 "몸이 왜 이렇게 좋아졌냐"며 놀랐고, 안보현은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3주 전 시사회 뒤풀이에서 처음 인사했다는 유연석과 안보현. 유연석은 "일단 안 씨라는 걸 보면서 안 씨 배우들이 잘 되는 거 보면 좋다. 항상 응원한다"며 웃었다.
그때 유재석은 "오늘 따라 유독 보현이가 키가 커 보인다"며, 각각 키가 187cm, 183cm라는 안보현과 유연석에 "내 꿈이다. 나는 178cm다. 나 때는 작은 키가 아니었다. 요즘은 키 크단 소리 들으려면 183cm 정도"라고 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190cm 광수는 어떠냐"고 묻자, 유재석은 "광수는 키가 큰데 부럽지가 않다. 주변에 키 큰 사람 중 광수는 부러워해 본 적 없다. 저렇게 클 거면 내가 낫겠는데 라고 생각을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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