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변칙 카드가 적중했다. 토트넘이 변칙 카드를 들고 맨시티와 치열하게 버티고 있다.
토트넘은 1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맨시티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맞선 채 끝냈다.
선발라인업부터 변칙이었다. 토트넘은 제로톱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 중앙을 비웠다. 손흥민은 왼쪽 라인으로 배치됐다. 오른쪽 라인에는 존슨이 배치됐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가 두 명이었다. 사르와 매디슨이었다. 번갈아서 최전방으로 침투했다. 허리에는 호이비에르와 벤탕쿠르가 배치됐다. 포백에도 변화가 있었다. 로메로와 드라구신이 센터백으로 배치됐다. 판 더 벤이 왼쪽 풀백으로 나섰고, 포로가 오른쪽에 배치됐다. 비카리오가 골키퍼였다.
맨시티는 홀란을 원톱으로 세웠다. 2선에는 베르나르두, 더 브라이너, 로드리, 코바치치, 포든이 배치됐다. 포백은 디아스, 그바르디올, 아칸지, 워커가 나섰다. 골문은 에데르송 골키퍼가 지켰다.
트넘은 맨시티와 대등하게 맞섰다. 전반 6분 오른쪽 라인을 무너뜨렸다. 포로가 흔들고 패스했다. 벤탕쿠르가 그대로 슈팅했다. 에데르송 골키퍼가 막아냈다.
맨시티도 공세를 펼쳤다. 전반 8분 역습을 펼쳤다. 워커가 흔들고 들어갔다. 오프사이드였다. 전반 15분 맨시티가 공격했다. 두차례 날카로운 코너킥이 나왔다. 이어진 상황에서 호이비에르의 실수를 유도했다. 포든이 달려가 슈팅했다. 비카리오 골키퍼가 막아냈다.
토트넘과 맨시티는 서로 공세를 주고받았다. 서로 상대 공간을 역이용하려고 했다. 치열한 중원 싸움이 펼쳐졌다. 수준높은 대결이었다.
전반 39분에는 워커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반대편에서 그바르디올이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종료 직전 맨시티가 파상공세를 펼쳤다. 홀란의 슈팅을 판 더 벤이 막았다. 이어진 슈팅도 드라구신이 막았다.
전반이 끝났다. 양 팀은 팽팽히 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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