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한별이 바자회를 열어 선행을 베풀었다.
15일 박한별의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바자회 맛집 오픈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박한별은 "4월 20일에만 비 예보가 있다. 그전까지는 날씨가 엄청 좋은데 20일에만 비가... 비는 안 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불안하다"라며 바자회 당일 궂은 날씨를 걱정했다.
바자회 하루 전, 박한별은 카페를 편집숍 분위기로 바꿔 바자회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아기 용품부터 다양한 옷과 가방 등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물건이 다 팔리면 수익금이 얼마일지 감이 안 잡히는데 1000만 원 이상이 나오면 만족할 것 같다"라며 바자회 완판 욕구를 불태웠다.
바자회 당일에는 예상대로 비가 내려 아쉬움을 안겼지만 궂은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박한별은 "날씨가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날씨와 상관없이 찾아주신다"라며 안도했다. 오픈 1시간도 안 돼 많은 물건이 팔렸고 박한별은 미니 팬사인회도 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바자회 총 수익금은 1670만 원이었다. 박한별은 "제 마음까지 더 보태서 세브란스 병원 소아청소년과에 수술비 지원 기부를 했다. 물품들은 보육원에 전달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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