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게임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7일 '지금 백지연' 채널에는 이정재가 출연해 올해 공개될 '스타워즈 애콜라이트'와 '오징어게임2'에 대한 주연 배우의 소감을 전했다.
이정재는 "'스타워즈 애콜라이트'가 6월 5일 공개된다. 저로서는 영광스러운 캐스팅이다. '스타워즈'는 세계관을 확장해오면서 장르로까지 펼쳐지는 IP이기 때문에 부러워하기도 했고 신기해하기도 했었는데 그 스타워즈에 내가 합류해서 촬영까지 마치고 공개를 앞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광선검은 굉장히 감동적이라고 할까. 좀더 멋지게 잘 소화해내야겠구나 생각해서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타워즈'가 여러 에피소드들이 있지만 '애콜라이트'는 특색있는 장르를 선택했다. 미스터리적인 어떤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토대로 깔려 있어 캐릭터 사이에 관계서성이 깊고 긴장감, 복수, 반전이 촘촘하게 짜여있는 이야기다. 한국분들이 촘촘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재미있게 봐주실것 같다"고 기대를 유바했다.
글로벌 배우로 도약하게 만들어준 '오징어게임'의 시즌 2를 촬영 중인 이정재는 "지금 시즌2 막바지 촬영 중이다. 올해 겨울에 공개되는데 감히 말씀드리는데 1편보다 시나리오가 더 재미있다"며 "대본을 읽으며 놀랐다. 황동혁 감독님이 진짜 천재시구나 했다"고 말했다.
또한 "난이도가 높고 인물 설정 관계성이 높아 잘 찍어나가고 있다. 스토리는 지난 시즌의 연장선이고 같은 캐릭터다. 시즌1보다 흥행이 넘어설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다음에 꼭 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서는 "상상하고 원했던 이상의 캐릭터들이 제안이 오니까 상상을 안하려고 한다. 기대를 안하려고 한다. '스타워즈' 제다이까지 했는데 제안주시는거 감사히 받겠습니다"라고 웃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폴랑과 함께 협업해 공간 전시에 처음 도전한 이정재는 "그쪽에서 제안이 왔다. 아시아에서 전시를 한번 하고 싶은데 고민하다가 서울에서 하고 배우와 함께하면 좋겠다고 해서 하게 됐다"며 "한국광광공사 홍보 모델로서 '하자'고 했다"며 평소 스페이스 디자인에 관심이 많던 자신의 관심사와 맞닿은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진행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가 주연을 맡은 '애콜라이트'는 디즈니+에서 6월 5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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