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동휘가 강동원 바라기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18일 '뜬뜬' 채널을 통해 강동원, 이동휘가 출연한 '우리 형 자랑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핑계고' 영상이 공개됐다.
강동원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설계사'를 언급하며 "바람 풍속을 계산하는 등 소재가 신선하다. 고체 역학과 유체 역학을 배운 사람으로서 나라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동휘는 "공대 출신이시다. 지인 중 제가 가장 신뢰하는 분이다. 완벽에 가까운 분"이라며 강동원을 수식했다.
또 이동휘는 강동원을 가리키며 "현장에서 스태프들을 챙기는 걸 보면 놀라울 정도다. 맛있는 걸 가지고 와서 직접 나눠주신다"라며 미담을 풀었다. 유재석은 "냉미남 같은 느낌인데"라며 의아해했고 강동원은 "저는 그냥 어쨌든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니까. 그리고 맛있는 걸 많이 싸들고 다니는 편이다. 같이 먹으면 좋지 않나"라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동휘는 "형은 하여간 모두를 챙긴다. 근처에 있으면 맛있는 걸 얻어먹을 일이 많다. 진짜 형과 같이 나오면 동원이 형의 숨겨진 모습들을 얘기하고 싶었다. 새벽 6시까지 촬영을 하면 힘든데 힘들다는 말을 한 적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지나친 미화 아니야?"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고 조세호도 "그렇게 치면 재석이 형도 힘들다고 한 적 없다"라며 웃었다. 이동휘는 "(강동원에게) 배운 게 너무 많고 진짜 나라에서 문화재로 관리해 줬으면 좋겠다. 진심이다"라며 강동원 바라기 자세를 유지했고 유재석은 "간신배 저거!"라며 폭소했다.
그런가 하면 강동원은 3살 차이가 나는 누나와 어렸을 때부터 사이가 좋았다며 가족 이야기를 보태기도. 이동휘는 "완벽한 집안! 완벽한 가정 분위기!"라며 감탄해 다시금 웃음을 안겼고, "부산에 가서 (강동원의) 어머님을 뵌 적이 있는데 어머님이 정말 고우시다. 누가 봐도 동원이형 어머님"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또 "동원이 형 같은 동생이 있으면 다 퍼줬을 거다. 우리 집안의 기둥은 너다, 난 틀렸다! 딱 보면 알지 않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강동원, 이동휘가 출연한 '설계자'는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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