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이 직원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국내 호텔·리조트 업계 최초로 부분적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해 2개월째 시행 중인 가운데, 임직원의 일상도 긍정적인 변화에 주목했다.
대명소노는 지난 3월부터 업무 효율성 향상과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두 번째 금요일을 휴무일 '소노 쉼 데이(SONO, DAY)'로 지정, 소노인터내셔널과 대명소노시즌, 대명스테이션 등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운영 중이다. 업계 특성상 365일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사업장이 다수임에도 균등휴일제, 시간단위 연차휴가와 같은 유연한 근무제도를 활용해 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하여 직원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다.
주 4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임직원 의견으로는 업무 몰입도 증가, 충분한 휴식 시간, 가족과의 시간 확대 등이 주된 변화로 꼽혔다. 또 '1시간 단위 연차휴가 제도'에 대해서도 가족 돌봄 시간, 컨디션 관리, 병원 진료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었다.
대명소노는 임직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MZ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주 4일제의 시행 외에 다양한 복지 제도를 제공하고 있다. 사내 복지 포인트인 'Air Coin'(에어 코인) 제도 운영으로 본인을 포함한 직계 가족 모두 전국 17개 호텔과 리조트의 프리미엄 객실은 물론 스키장, 워터파크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결혼과 출산장려, 상조서비스 제공 등 직원 복지에 지원하고 있다.
대명소노는 "주 4일 근무제에 대해 조직 구성원 모두의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유연한 근무 여건 속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 직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 및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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