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인감도장은 죽을때도 쥐고 죽을 것."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진혁과 진혁모의 좌충우돌 이사 스토리가 화제가 되었다.
이사에 대한 모든 준비를 도맡아 한다며 큰소리를 치는 아들 진혁이 못 미더운 진혁모는 잔소리를 거듭했고, 진혁은 뜬금없이 "점 보러 가면 엄마랑 같이 살지 말라 한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진혁모는 "이 집 네 명의로 하면 공중분해될 확률이 높다. 모쪼록 인감도장은 죽을 때도 손에 꽉 쥐고 죽으라 했다"하며 흥분했고, 한치의 물러섬도 없는 모자의 실랑이에 폭소가 터져 나왔다.
또 실수로 중국집 주문을 두 번 한 최진혁에 분노한 진혁모는 "정신이 미쳐서 그런다"라며 극대노했고 필터 없이 쏟아지는 진혁모의 한 마디 한 마디에 母벤져스 모두가 빵 터지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3.3%, 수도권 가구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진혁 모자의 한치 물러섬 없는 '입씨름' 대결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 17.4%를 나타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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