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과 민지가 소속사 내홍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다니엘은 19일 팬 소통 플랫폼 포닝을 통해 "사실 요즘 잠이 잘 안 온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그는 "음악도 듣고, 따뜻한 샤워도 하고! 어떤 멤버한테도 부탁했다. 밤에 같이 있을 수 있는지. 근데 다행히 어제는 정말 푹 잤다"고 근황을 전하며, "어쨌든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지금은 힘들겠지만 결국엔 지나갈 거야. 나쁜 꿈이나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처럼! 그러면 당신은 이 모든 일이 어떻게 시작됐는지조차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그냥 이겨내면 되는 문제인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전날인 18일 민지 역시 포닝을 통해 "버니즈(팬덤명)가 생각하고 걱정해 주는 것보다 뉴진스는 단단하다는 거!"라며 "우린 깡과 총이 있는 토끼들이라구"라고 팬들을 위로하기도 했다.
현재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법적 분쟁 속에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선공개된 수록곡 'Bubble Gum' 뮤직비디오는 서정적인 영상미와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으로 일찌감치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24일 새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하고 한국에서 먼저 컴백한다.
이후 뉴진스는 6월 21일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을 발매한다. 이 싱글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Supernatural'과 수록곡 'Right Now', 그리고 각 곡의 연주곡(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실린다. 뿐만 아니라 내달 26~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뉴진스 팬미팅 'Bunnies Camp 2024 Tokyo Dome'을 개최한다.
한편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의 법적 분쟁도 계속 대립 중이다. 하이브가 민히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려는 어도어 임시주주총회는 오는 31일 열리며, 이에 법원의 가처분 결정은 임시주총 이전에 나올 전망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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