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홍진영이 타이트한 블랙 미니 원피스로 굴곡 몸매를 자랑했다.
홍진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실외공연을 실내공연으로 잘못 보고 끈나시원피스를 입었다"라며 "아직 좀 이르긴 하더라"는 게시글과 함께 야외에서 찍은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영은 블랙 끈 민소매 미니 원피스로 볼륨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대문자 S라인에 잘록한 허리라인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홍진영은 ENA PLAY '(주)식탐상사'에 출연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