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산아이파크 U-18 개성고가 31일부터 6월12일까지 13일간 경상남도 함안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출전한다.
조별 예선 A조에 배정된 개성고는 안산 U-18, 인천 U-18 대건고, 대전 U-18 충남기계공고를 상대하며, 이 중 상위 2팀은 본선 토너먼트로 직행하게 된다.
개성고는 지난해 '제44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아쉽게 8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올해부터 최광희 감독 체제 아래 두터운 조직력과 전술을 바탕으로 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2024 K리그 주니어'에서는 C조 전반기 3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으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이 기세에 힘입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최광희 개성고 감독은 "좋은 팀들과 전반기 리그를 치르며 부산아이파크만의 방향성 속에서 아이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주장 구유하는 "올해부터 최광희 감독님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팀 내부적으로도 좋은 분위기와 경기력이 나타나고 있다. 좋은 경기력과 더불어 반드시 결과로 증명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간절하게 팀원들과 대회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 나서는 개성고의 조별 예선 첫 상대는 안산 U-18로, 경기는 31일 오전 10시 함안스포츠파크 단감구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부산 U-15 낙동중은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올해 '2024 울진 금강송 춘계 중등 U-15 축구대회' 4강, '2024 K리그 주니어리그' C조 3위 등 좋은 성적을 낸 낙동중은 이번 대회 우승이 목표다.
임종욱 낙동중 감독은 "2년 만에 선발되어 출전하는 소년체전이고, 부산시를 대표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대회에 임하겠다. 모든 구성원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반드시 우승해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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