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솔로' 정숙과 순자가 영호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22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20번지'의 러브라인이 펼쳐졌다.
이날 20기는 '솔로나라 20번지'인 경북 구미의 주민들이 실제로 사는 집에서 '운명의 짝'을 점치는 '랜덤 데이트'에 돌입했다. 솔로녀들이 각자 배정된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솔로남들이 집 주소가 적힌 카드를 랜덤으로 선택해 찾아오는 방식으로 매칭이 이뤄지는 것.
이어 하늘이 점지한 운명을 확인하는 '랜덤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영수는 영자와 영식은 영숙과 상철은 현숙과 그리고 영호는 순자와 연결이 됐다. 또 영철은 옥순과 광수는 정숙과 만났다.
영호와 순자가 연이어 연결이 되자 정숙은 심란해했다. 영호에 호감이 있는 정숙은 영숙에게 "순자님과 영호님이 또 매칭됐다. 나는 두 사람이 더 가까워질까봐 그게 무섭다. 둘이 운명이라고 느낄까봐.."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왜 이렇게 영호님과 같이 나갈 일이 안 생기지? 어떤 막혀있는 장소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다. 술 한잔하면서 좀 더 친해지고 싶은데"라며 "이따가 영호님과 잘해봐야겠다. 순자님과 데이트 갔다오자마자 낚을챌거다"라고 영호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광수와 데이트에 나선 정숙은 "내가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이 영호님인지 아닌지 진짜 모르겠다. 이게 승부욕일 수 있다. 영호님이 나를 첫인상으로 뽑았는데 두번째에서는 순자님을 뽑더라"고 영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다시 숙소로 돌아온 정숙은 바로 영호에게 대화를 신청했다. 두 사람은 술을 들고 공용 거실에서 나가 둘만의 장소로 향했고, 이를 본 순자는 암울한 표정을 지었다.
정숙과 영호는 심지어 팔짱과 손을 잡았다. 또한 정숙은 영호에게 "먹여달라"고 애교를 피고 아찔한 눈빛을 보내며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했다.
이에 순자는 "정숙님이 너무 적극적이다"라며 씁쓸해했다. 그러나 곧 순자도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정숙과 치열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정숙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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