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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LG 주전 포수 박동원이 열흘 만에 1군에 합류했다.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LG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린다. LG 트윈스 박동원이 10일 만에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박동원은 지난 13일 무릎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었다. 퓨처스리그에서 컨디션을 점검한 박동원은 예정대로 23일 한화와 경기가 열리는 대전에 합류했다.
박동원은 지난 11일 부산 롯데와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우측 무릎 후방 슬와근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LG는 주전 포수 박동원이 빠진 사이 김범석과 허도환이 안방을 지켰다.
영건 포수 김범석을 선발 포수로 내세우며 경험을 쌓게 했으나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포수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김범석은 지명 타자와 1루수로 출전했다.
23일 한화 전 LG는 박동원을 1군에 등록하고 전준호를 말소했다. 복귀한 박동원은 복귀 첫날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특급 타자로 활약한 김범석은 오랜만에 선발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날 LG는 홍창기(중견수)-문성주(우익수)-김현수(좌익수)-오스틴(1루수)-박동원(DH)-문보경(3루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2루수)-허도환(포수)이 선발 출전한다.
LG 임찬규와 한화 황준서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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