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김호중이 결국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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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김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연 뒤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도 같은 이유로 영장이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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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택시 충돌 사고를 낸 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약 2시간 후 매니저가 경찰서에 찾아가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조사 끝 김호중이 운전한 사실을 확인했다.
음주운전을 부인하던 김호중은 뒤늦게 음주운전을 인정했고, 경찰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지난 22일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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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경찰 조사에서 마신 술의 양 등에 대해 사실대로 진술하지 않고, 휴대전화 임의제출 요구도 거부하다 아이폰 3대가 압수되자 비밀번호도 경찰에 알려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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