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함께하는 스포츠포럼이 24~25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념 제1회 청소년 체육문화 조성 한마당을 개최한다.
전남 목포대에서 소년체전 시기에 발맞춰 올해 처음 기획된 청소년 체육문화 관련 한마당은 청소년체육 활성화 및 내실화와 함께 소년체전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는 가운데 청소년 체육문화를 조성하는 문화, 학술행사다. 청소년 체육지도자들과 청소년들의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 공유를 통해 정부 주도의 학교체육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건설적이고 지속가능한 청소년 체육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체육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전남체육회 후원으로 '함께하는 스포츠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남체육회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전남체육회 스포츠교육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교체육지도자와 청소년체육지도자가 주요 참석 대상이다.
첫날인 24일엔 주제 발표 '청소년 체육문화의 다양화와 체육교육의 역할'을 시작으로 인조 잔디 관련 인식의 문제, 청소년 체육문화의 이해, 체육교육의 역할 제고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날안 25일에는 청소년 체육문화를 조성하는데 '학교체육 정책 변화에 따른 준비' '야외체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 개선' '여학생 체육 활성화' '청소년체육 지도자의 위상과 역할 제고' '청소년 엘리트스포츠와 스포츠클럽 운영', '체육활동과 교육에서의 스포츠 과학화'를 주제로 발제를 이어간다. 주제별 발표와 콜로퀴움을 통합해 운영해 체육교육 및 청소년체육 관계자들이 현실의 문제를 짚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잠정적인 실행 방안을 토론한다.
김택천 함께하는 스포츠포럼 이사장(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에서 청소년 체육문화 조성에 관한 논의를 통해, 학교체육 및 청소년 체육 관련 지도자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되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마당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계기관, 일부 교사의 무관심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최선을 다해 한마당을 준비했다. 초등교사, 체육교사, 초등스포츠강사, 학교체육지도자 등이 청소년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 방법 등 정보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리"라고 의의를 설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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