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
한화 최원호 감독은 25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갖는 SSG 랜더스전에 페라자를 2번 타자-좌익수로 배치했다.
페라자는 22일 대전 LG전에서 파울을 친 후 오른쪽 손등에 통증을 느꼈고, 8회초 수비에 앞서 최인호와 교체됐다. 정밀검진 결과 오른쪽 손등 인대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으나, 경미한 정도로 드러나 가슴을 쓸어 내린 바 있다.
23일 휴식을 취한 페라자는 24일 인천 SSG전에서 문현빈의 대타로 출전해 2타석을 소화했다. 최 감독은 "경기 전 출전에 이상이 없다는 의사를 표해 대타로 준비했다"며 "이후 수비도 소화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내 대타 출전 뒤 수비까지 소화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올 시즌 한화에 입단한 페라자는 49경기 타율 3할2푼1리(193타수 62안타) 14홈런 3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07을 기록 중이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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