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우승 주역' 아탈란타 미드필더 에데르송을 노린다.
영국 언론 'TBR풋볼'은 27일(한국시각) '토트넘은 미드필더 보강을 원한다. 최근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맹활약한 아탈란타의 에데르송과 연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데르송은 1999년생 브라질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자국리그를 거쳐 2022년부터 아탈란타에서 뛰었다. 스피드가 출중하고 활동량이 엄청나다.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방위적인 보강이 시급하다. 2023~2024시즌은 자국 리그만 소화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유럽대항전까지 나간다. 센터포워드를 비롯해 수비형 미드필더, 백업 센터백과 풀백을 수혈해야 한다.
TBR풋볼은 '토트넘은 좋은 진전을 이루었지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여전히 좋은 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토트넘은 다음 시즌에 대한 더 큰 포부가 있다. 토트넘은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브렌트포드의 이반 토니를 노린다. 토트넘은 미드필더도 추가하기를 원한다'라고 조명했다.
이어서 '토트넘이 노리는 에데르송은 유벤투스의 관심도 받고 있다. 이적료는 최소 3400만파운드(약 600억원)가 될 것으로 보인다. ?X캐슬도 참전 가능성이 있다'라며 에데르송의 인기가 점점 치솟고 있다고 짚었다. TBR풋볼은 '에데르송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재다능하다. 이 정도면 저렴한 가격'이라며 현재 에데르송이 저평가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적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에데르송의 몸값을 3000만유로(약 440억원) 수준으로 평가했다.
TBR풋볼은 '토트넘은 이번 여름 적절한 가격을 제안 받는다면 이브스 비수마를 기꺼이 판매할 의향이 있다. 아마도 에데르송은 비수마의 대체자가 될 것이다. 에데르송은 수비형 미드필더이지만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6골을 넣었다. 그의 능력을 말해주는 기록이다'라며 에데르송이 공겨적인 재능도 갖췄다고 감탄했다.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우승 이후 16년? 무관이다. 2023~2024시즌 유로파리그를 제패한 에데르송이 토트넘에 '우승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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