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재현 감독이 '플레이어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월 3일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박상문 최슬기 극본, 소재현 연출)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이다.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본격 정의 구현 팀플레이가 예고된 가운데 소재현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부터 최강의 어벤저스 스태프들과 함께해 더욱 즐겁게 촬영했다. 매 에피소드마다 다른 장르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스토리와 연출, 모든 부분에 여러 가지를 시도했는데 멋지게 소화해 준 배우들이 있어서 정말 복 받았다고 생각했다"며 연출 소감을 밝혔다.
사기를 통해 악인들의 주머니를 털고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스토리에 대해서는 "현실 사회에 존재하는 이슈들을 토대로 에피소드를 구성했다. 사실상 현실에서는 해결이 나지 않은 문제들이 많지 않나. 그런 사건들에서 뚜렷한 악당을 만들어놓고 명확히 드러나는 권선징악으로 속 시원함을 주고자 했다"며 "현실에서 스트레스가 많을 텐데 아무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액션에 중점을 많이 뒀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고조시킬 플레이어들의 화려한 액션 씬을 위해 연출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했을 터. "다양하고 시원한 그림을 위해서 태국에서도 촬영을 진행했고, 액션 특수효과 CG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카 액션, 맨몸 액션, 도구를 활용한 액션, 그래픽 등등 액션의 종류도 다양하게 구성해 더욱 풍성한 그림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답했다.
더불어 "스토리 측면에서도 마음 편히 공감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플레이어들의 행보가 유쾌하고 속 시원하되 범법이 미화되지 않도록 구성했다. 선의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빌런들을 응징하느라 고민이 많았다"며 세심한 부분까지도 놓치지 않는 섬세함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러한 서사를 가장 중심에서 이끌어갈 강하리 역에 대해서는 "송승헌 배우 말고는 누구도 생각나지 않는 캐릭터였다. 120% 이상의 싱크로율이라고 생각한다"며 높은 캐스팅 만족도를 표했다. 특히 "강하리는 냉철한 전략가이지만 다정하고 팀원들을 챙기는 인간적인 면모가 많은데 송승헌 배우도 따뜻한 형이자 주인공으로 현장 분위기를 잘 이끌어줬기 때문에 배우들끼리도 금방 친해지고 스태프들도 현장을 즐길 수 있었다"라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초반에 태국에서 촬영을 하게 되면서 더운 날씨에 함께 고생을 했어서 돈독한 전우애가 더욱 빨리 생겼다. 모두 선하고 배려심 있는 분들이어서 금방 친해진 것도 있다"며 플레이어들의 끈끈한 팀워크의 비하인드도 전했다. 또한 "배우들 각각의 성향을 반영해 연기하기 가장 자연스럽고 편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신경 썼다"며 궁금증을 높였다.
끝으로 각각의 캐릭터들이 모두 사랑받을 수 있도록 배우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소재현 감독은 "시원한 액션과 각 출연진들의 매력에 집중에서 봐주셨으면 좋겠다. 플레이어들의 능력치와 매력도 상당하고 각각의 에피소드별 빌런, 카메오들과 함께 곳곳에 재미 요소를 많이 넣었으니 저희가 마련한 그대로 즐겨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는 바람을 전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배우와 캐릭터들의 끈끈한 팀플레이, 화끈한 액션이 어우러져 올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일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이병헌♥이민정, 유명인 부모탓에 자녀들이 겪은 현실..."떼 쓰는 법을 몰라" -
박명수 '할명수'마저 멈췄다…JTBC 재무위기 여파에 촬영 중단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1.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2.'충격, F조 전멸 위기' 브라질에 역전패 日 '죽음의 조'는 현실이었다..'조 1위 네덜란드도 32강 탈락, 스웨덴은 프랑스와 맞대결'
- 3.[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
- 4.'충격 방출' 1군 오지도 못하고 끝났다…"기회 많이 줬다, 본인이 못 잡았다"[광주 현장]
- 5.강백호 2년 만의 20홈런 다음으로?…쏟아지는 빗줄기, KT-한화 우천 중단 [대전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