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모델 김진경과 축구선수 김승규가 6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28일 김진경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김진경이 오는 6월 17일 김승규와 결혼한다"며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진경과 김승규는 지난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김진경과 김승규의 청첩장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청첩장의 디자인을 축구 티켓을 본 뜬 모양으로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진경은 "저희가 교제한지 2년 좀 넘었다"며 "(축구선수 애인을) 저는 너무 추천하다. 너무 좋은 것 같다. 나도 축구를 하지만 축구선수의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정말 건강하다. 오빠한테 많이 배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7년생인 김진경은 지난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로 데뷔한 뒤,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쳐오고 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구척장신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1990년생인 김승규는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비셀 고베, 가시와 레이솔을 거쳐 알 샤바브 FC에서 주장 겸 골키퍼로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에서 뛰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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