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 '꿈의 베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미러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위르겐 클롭 감독 시절의 핵심은 유망주를 육성하는 것이었다. 슬롯은 많은 선수들을 마음대로 영입할 수 있다. 그는 일부 선수 영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새 시대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15년 여름부터 9년 동안 팀을 이끌었던 클롭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네덜란드 리그 소속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을 이끌었던 슬롯 감독이 리버풀에 합류했다.
미러는 '리버풀은 레니 요로(릴) 등 어린 선수와 연결돼 있다. 흥미로운 일이다. 요로는 센터백은 물론이고 왼쪽 풀백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슬롯 감독이 활용할 수 있는 베스트 라인업을 예상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내다봤다. 공격은 코디 각포, 모하메드 살라, 루이스 디아즈를 꼽았다. 중원은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에데르송(아탈란타)으로 예측했다. 수비는 앤디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요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골문은 알리송 베커로 꼽았다.
미러는 '에데르송은 레버쿠젠(독일)과의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리버풀은 퇸 코프메이너르스(아탈란타)도 눈여겨 봤지만, 에데르송이 더 적합하다는 판단을 했을지도 모른다. 슬롯 감독은 공격 라인도 강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뛰어난 재능이 많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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