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일단 두 명은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올 여름 선수단을 정리할 준비가 돼 있다. 그는 특정 포지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 시즌 팀의 영광을 위해 도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제드 스펜스, 브리안 힐을 내보낼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0년생 스펜스는 2023~2024시즌 전반기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후 제노아로 임대를 떠나 후반기를 보냈다. 제노아는 스펜스 완전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팀토크는 '이러한 소식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기쁘게 할 것이다. 다만, 제노아는 완전 영입 옵션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금액을 지불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1000만 유로보다 가격을 낮추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토트넘은 지난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스펜스 영입을 위해 2000만 파운드를 지불했다. 이 매체는 '안토니오 콘테 당시 토트넘 감독을 위한 계약이 아니었다. 콘테 감독은 스펜스가 뛰는 것을 거부했다. 이 움직임은 처음부터 실패할 운명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힐도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는 '힐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몇 차례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선발 역할을 충분히 해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이적 자금 회수를 위해 떠나는 걸 허용할 것이다. 그는 세비야 혹은 발렌시아 등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팀 중 하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토트넘은 당초 세비야에 힐의 이적료로 216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한편, 이 매체는 두 선수 외에도 토트넘을 떠날 선수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에메르송 로얄 등이 추가로 떠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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