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중국 공연 당시 선예의 방에 찾아간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클래스가 다른 대륙 여행지' 특집으로, 이중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진짜하늬와 함께 '유럽 대륙의 중심 체코'를, 이석훈이 꽃언니와 함께 '중국 대륙의 꽃 칭다오'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의 시작 모로코'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더불어 배틀의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로 원더걸스 출신 가수 우혜림이 함께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우혜림이 원더걸스 시절 숙소 일화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이날 우혜림은 중국 최고의 휴양도시 칭다오의 랜선 여행을 함께 하며 해설을 돕는가 하면 MC들에게 중국어를 가르쳐 주는 모습으로 중국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뽐낸다. 그런 우혜림도 성벽 안 프라이빗 정원이 마련된 칭다오 5성급 호텔의 자태에 "이건 성 아니야?"라고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와 함께 우혜림은 "많은 호텔을 가봤지만 중국은 항상 방이 넓었다. 무서워서 혼자서는 못 잤을 정도"라고 의외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혼자 자기 무서울 때마다 선예 언니 방에 놀러 가곤 했다"라고 덧붙이며 원더걸스의 우정을 자랑해 스튜디오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칭다오는 궁궐 같은 5성급 호텔 규모뿐만 아니라 남다른 로컬 맛집 클래스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칭다오 로컬 맛집 간판에 마치 미슐랭 인증 마크 마냥 한글로 '여기 백종원이 왔었던 곳이다'라고 적혀 있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히는 것. 이에 김신영과 이석훈은 "저런 맛집 인증은 처음"이라며 열광적인 호응을 보낸다고 해 백종원이 인증한 칭다오 로컬 맛집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더불어 이날 이석훈은 과거 공연 차 방문했던 시절과 180도 달라진 칭다오의 모습에 "당시에는 높은 건물이 없었다. 허허벌판이던 칭다오가 이렇게 변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이처럼 떠오르는 중국 대륙의 꽃 칭다오 패키지와 더불어, 역대급 스케일의 랜선 여행을 자랑하는 '다시갈지도' 본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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