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다른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과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다.
아르테미스는 30일 서울 용산 블루스퀘어에서 첫 정규앨범 '달' 쇼케이스를 열고 "다른 이달소 멤버들을 만나는 것에 자극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같이 챌린지 찍기로 했다"라고 했다.
이달의 소녀 출신 희진, 하슬,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아르테미스는 지난해 12월 새 출발 한 후, 처음으로 완전체로 앨범을 선보인다.
희진은 "정말 오랜 시간을 거쳐 드디어 데뷔하게 됐다. 열심히 준비해서인지 긴장이 너무 된다"며 "뜨거운 여름, 저희 음악으로 더위를 이겨내시면서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하슬은 "긴 준비 기간으로 인한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앨범 작업을 위한 의견 통일이 필요했는데, 그 과정이 즐거울 수 있도록 해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와 츄도 솔로 활동을 시작, 비슷한 시기에 이달의 소녀 멤버들을 만나게 됐다. 진솔은 "자극이 아예 없다면 거짓말이고, 서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을 위해 모니터도 잘 해준다. 연락도 자주 한다. 이번에 이브도 나오게 돼서, 같이 챌린지 찍기로 했다"며 이달소 멤버들간 여전한 의리를 자랑했다.
이번 아르테미스 완전체를 뭉친 것에 대해 희진은 "유닛이나 솔로로 활동했는데, 굉장히 부담이 컸다. 열두 명이서 하다가 혼자할 때 벅참이 컸다.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으니, 고민도 털어놓고 의지할 수 있다는 점이 크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하슬은 "공식적인 리더는 없다. 8년간 지내와서 팀워크가 너무 좋다. 누군가 끌어줘야 한다기 보다, 너무 소통이 잘 된다"라고 자부했다.
아르테미스의 첫 정규앨범 '달'은 오는 31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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